제주국제학교 학부모 봉사단체인 한울타리(공동대표 송은경·정민선)는 15일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에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돕기 위한 '2023 돗자리마켓' 수익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돗자리마켓은 올해 5월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학부모 및 JHN청소년 봉사활동자 10여명의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운영을 해왔고, 추사문화예술제 특별기부활동으로 마련된 금액과 함께 이번 수익금을 마련했다. 서귀포수협 수산대 동문 교육기금 기탁 현명숙(1기 회장), 임병순(2기 회장), 강옥자(3기 회장), 고순애(4기 회장) 회장은 이날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서귀포 청소년들에게 더욱 의미 있고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조성사업에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화초 좋은 아버지회 아동 장학금 전달 강진수 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인회제주지부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대한항공 다솜마루 장애인과 가을 동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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