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풍천초등학교가 IB PYP 월드스쿨로 최종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풍천초는 2021년 9월 관심학교 등록 이후 2022년 후보학교를 거쳐 약 2년 6개월여 만에 IB PYP 월드스쿨로 공식 지정됐다. 이로써 풍천초는 제주에서 초등 3호 IB 월드스쿨이 됐다. 향후 풍천초는 도내외 IB 월드스쿨과의 교류를 통한 협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IB 월드스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원·학교·국가 간 자료 공유 및 교류가 가능하게 됐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내 IB 월드스쿨은 풍천초의 월드스쿨 인증으로 제주 지역 IB 월드스쿨은 초등학교(PYP) 3개교(표선초·토산초·풍천초), 중학교(MYP) 1개교(표선중), 고등학교(DP) 1개교(표선고)를 포함해 총 5개교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