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서귀포신문사는 공동으로 지난 16일 오후 서귀포시청 1청사 문화강좌실에서 '2023년 서귀포시 경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귀포시상공회 회원 및 서귀포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한승철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이 '올레시장의 경제효과를 지역경제로 확산시키는 방안은?'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한 석좌연구위원은 "서귀포시는 제2, 제3의 올레시장이 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정부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 이후 방호진 제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강경택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 고기철 전 제주지방경찰청장, 진선희 한라일보 서귀포지사장,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 이창민 제주연구원 경영관리실장,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자유토론이 진행되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제주기업 캐플릭스 국제엑스포서 수상 이번 레저테크 엑스포에서 주식회사 캐플릭스는 일본 렌터카에 백오피스(ERP)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를 연계하는 비대면형 키오스크 단말기와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스캐닝 시스템을 개발하여 해당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캐플릭스는 렌터카 플랫폼 제주패스로 유명한 모빌리티 스타트업으로, 연매출 700억원대의 제주지역 예비선도기업이다.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워크숍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홍보 등이 이뤄졌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 합동 캠페인 애월농협 신규조합원 협동조합 이해교육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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