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서귀포시는 내달 2일과 9일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로 '말과 함께 힐링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읍면지역에 거주하거나 학업 일정 등으로 매달 정규 스포츠강좌 이용이 곤란한 10~18세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수혜자 맞춤형 강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승마교육, 숲길 트레킹, 홀스 테라피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이뤄진다. 다만 월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이용 중인 기존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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