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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1월 24일 제주뉴스
올해 숙박업소 253곳 휴폐업, 도의회 상임위 내년 예산 459억 삭감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3. 11.24. 17:23:24
■ 관광객 1300만 명 찾아도 숙박업소 253곳 문 닫았다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연속 1200만 명을 넘어섰지만 도내 숙박업소 253곳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관광객 1300만.. 그래도 숙박업소 253곳 휴·폐업

■ 제주도 내년 예산안 상임위에서 459억원 구조조정

제주자치도의회 5개 상임위원회가 7조2100억원 규모의 제주자치도의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통해 459억원을 삭감하고 예결위로 넘겼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내년 예산안 도의회 상임위 거치자 459억원 '싹둑'

■ 정부 5개 공항 테러 예고 글 쓴 30대 대상 손배소

정부가 제주국제공항을 포함한 전국 5개 국제공항에 폭탄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글을 올린 30대 남성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기사 보기] 정부, 제주 등 5개 공항 테러 예고글 30대 손배소 제기

■ 21개 진보단체 "한화 우주센터 건립 백지화하라"

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 등 21개 진보단체로 구성된 '우주의 군사화 및 로켓발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24일 하원테크노캠퍼스에 들어서는 한화 우주센터 걸립을 백지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21개 진보단체 "한화 우주센터 건립 백지화해야"

■ 주말 제주지방 오늘보다 더 춥다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제주지방은 25일 아침 최저기온이 5℃ 안팎으로 내려가고 찬 바람까지 불면서 24일보다 더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초겨울 추위 찾아온 제주지방 주말엔 더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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