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독서와 음악을 함께 누리며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작은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내달 16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문헌정보관에서 '수상한 커튼의 작은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서와 음악으로 시민의 마음을 재충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수상한 커튼'의 작은 음악 콘서트로, 2019년에 발매한 '우리의 만춘'이라는 앨범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앨범 '우리의 만춘'은 '수상한 커튼'을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이 좋아하는 책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로 이뤄졌다. 특히 책에서 영감받은 노래들인 만큼 곡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관련된 도서들을 전시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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