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는 지난 23일 동주민센터에서 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와 함께 지역 내 취약노인 가구 지원을 위한 김치(2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프렌즈는 2016년 제주도에 생긴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서 결손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비,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남원읍 주거 취약가구 환경 개선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체결된 '지역사회 복지 자원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함덕농협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됐다. 마을보물발굴단 서귀포 마을만들기 포럼 이 자리에서는 희망 마을을 대상으로 보물 명소를 주제로 그림과 이야기를 엮어 색다른 홍보 달력을 제작하기로 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제주본부 소통협의회 이날 협의회는 우수임가 2개소 현장을 방문, 임업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해 경영지도 방안을 개선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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