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지난 5월부터 시작된 '2023 청춘마이크 제주'가 이달 29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의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 무대를 마지막으로 7개월간 여정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청년예술가 6팀이 함께한다. '청춘, 내 인생의 변주곡'이라는 주제로, 투데이 아티스트로 선정된 비보잉 댄스 5인조 제주스티즈를 비롯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에 제주 대표로 참가하며 제주 대표밴드로 거듭나고 있는 밴드이강, '바당'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그룹 바당바당, 어쿠스틱 2인조 어쩌다 이웃, 창작 클래식 연주팀 프로젝트 온, 락앤롤 밴드 위스키 계모임 등이다. 공연일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로 제주돌문화공원의 입장과 공연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2023 청춘마이크 제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주)설문대, (재)지역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전국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팀의 청년예술가들이 탐라문화광장, 자구리문화예술공원, 협재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수목원길야시장, 제주민속촌 등 6개의 지정장소에서 도민의 일상 속 문화접근 기회 보장 및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청년예술가들의 무대로 함께 한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