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내년 처음으로 무기계약 교육공무직 근로자를 선발한다. 제주도교육청은 '2024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계획'을 27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도교육감 소속 기관 또는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로, 정년이 60세까지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다. 채용 직종 및 인원은 ▷교육업무실무원(과학) 4명 ▷특수교육실무원 34명 ▷치료사 2명 ▷임상심리사 1명 ▷안전실무원 1명 ▷교육복지사 8명 ▷돌봄전담사 45명 ▷조리사 23명 ▷조리실무사 78명 ▷외국어교육실무원 1명 ▷행정실무원 23명 ▷행정실무원(개관시간연장근로자) 1명 ▷시설관리원 1명으로, 총 13개 직종 222명이다. 응시원서 제출기간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로,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및 인성평가는 내년 1월 5일, 2차 면접시험은 내년 1월 19일로 예정됐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