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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지령 1만호 축하 메시지 "한라일보의 새역사를 기대하며.."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3. 12.01. 00:00:00
"제주의 더 큰 도약에 힘 실어주길"

오영훈 제주도지사


한라일보 1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랜 시간 제주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한라일보 김한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민족의 영산인 한라산의 당당한 모습처럼, 한라일보는 제주의 역동적인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제주도민의 곁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소통하며, 제주 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이끌어왔습니다.

3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신속·정확한 보도로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신 한라일보 덕분에, 우리 제주는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하나 된 힘으로 내일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제주가 오늘날 변방의 섬이 아닌 누구나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번영의 섬이 되었듯, 앞으로 더 큰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라일보가 많은 힘을 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만호의 시간에 담긴 제주의 어제와 오늘에 더해 2만호, 3만호까지 제주의 기쁜 소식들로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제주도정은 제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건강한 언론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아울러, 늘 제주 사회와 소통하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빛나는 제주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한라일보 1만호 발행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대표신문의 역할"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한라일보 지령 1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라일보는 지난 1989년 창간한 이래 34년 동안 제주도민들에게 알권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도민의 참 언론이 되어왔습니다.

창간 10년이 되던 해인 1999년 지령 3000호를 발행했고, 이듬해인 2000년에는 소년한라일보를 창간하며 독자층을 넓혀갔습니다.

2005년에는 전국 최우수 5대 지방일간지로 선정될 정도로 지방지로서의 위상을 높였고, 2015년에는 전문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제주지역 지방신문 신뢰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아오모리현 토오일보, 중국 산둥성 대중미디어그룹, 중국 절강성 전강만보 등과 협력을 체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도 탄탄히 쌓아왔습니다.

우직하게 정론직필의 정도를 걸어온 한라일보는 발행부수 1위, 유료부수 1위, 신뢰도 1위, 정부의 우선 지원 대상 신문사 15년 연속 선정이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한라일보가 지령 1만호를 발행하기까지는 그동안 '세상을 바꾸는 중심, 제주의 대표신문'을 향해 묵묵히 걸어온 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고비 고비마다 제주의 현안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며, 여론의 중심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온 여정이었습니다.

1989년 첫 호를 발행했던 34년 전의 각오와 다짐을 새롭게 하며, 앞으로 다시 써나갈 한라일보의 희망찬 새역사를 기대합니다.



"다양한 공익활동 제주가치 지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제주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사회 정의 실현에 앞장서 온 한라일보 지령 1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라일보가 제주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해 주신 김한욱 대표이사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1989년 4월 22일 제주도민들의 아침을 깨우며 탄생한 한라일보의 지령 1만호 발행은 '정의구현·복지추구'의 사시를 중심에 두고, 도민의 행복과 알권리를 수호하는 정도의 여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라일보는 창간 이후 '한라환경대상'과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땀방울을 흘려왔습니다.

더불어 제주 곳곳을 다니며 어려움에 처한 도민사회의 일상을 돌보고 고통받는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

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제주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보도를 통해 제주교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신문을 활용하는 'NIE(Newspaper In Education) 교육' 기획 보도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라일보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돼 주시기를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하며, 앞으로 지령 2만호, 3만호 발행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한라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공정한 정보 전달자 역할 해내"
송재호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송재호입니다.

1989년 4월 22일에 창간해 34년간 제주의 대표신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한라일보의 지령 1만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론직필의 자세로 도민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오신 김한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하여 한라일보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표이사님과 한라일보 기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한라일보가 34년의 기간 동안 도민들에게 신뢰와 애정을 얻는 지역 언론사로 성장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한라일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도민을 위한 내실 있는 정보를 다루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 공정한 보도를 통한 정보 전달자의 역할을 훌륭히 해 내었을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당면한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지역 여론을 민주적으로 수용하여 전달함으로써 바람직한 여론의 형성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제주 지역 곳곳의 희로애락을 지면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지령 5만호, 10만호를 넘어 우리 후대에도 제주에서 큰 사랑을 받는 으뜸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한라일보의 지령 1만호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만의 특수한 가치를 발굴해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도민에게 사랑받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제주 대표신문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 비전 제시"
김한규 국회의원


한라일보와 함께하시는 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김한규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중심! 제주의 대표신문' 한라일보가 역사적인 지령 1만호를 발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라일보는 창간 이후 지령 1만호를 발행까지 제주도민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제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진정한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한라일보는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실천해 왔으며,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와 한라환경대상,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사려니 에코힐링 체험 등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제주 발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언제나 도민의 편에서 균형 있는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하는 한라일보의 열정과 사명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뉴미디어의 등장과 인터넷 포털 등 뉴스를 접하는 방식의 변화로 신문의 위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신문만이 가진 고유의 가치와 전통적인 신문의 역할은 결코 변치 않을 것입니다.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정보의 유통을 통해 진실을 전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한다면,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 역시 변치 않고 지속될 것입니다. 한라일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진실한 창으로 세상을 비추며,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도민의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2만호까지 정론직필 역할 기대"

위성곤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

제주의 대표신문 '한라일보'의 지령 1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1만호 발행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한라일보 대표이사 김한욱 사장님을 비롯한 기자 여러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라일보의 1만호는 세상을 바꾸는 중심이 되기 위해 1989년부터 34년 동안 달려온 한라일보의 열정과 노력이자 제주도민들의 성원으로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이런 뜻깊은 날을 축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한라일보는 도민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3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주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라일보가 있어 참 든든합니다. 특히, 제주선인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도민들의 귀와 눈이 되어 현재의 제주를 알리고, 나아가 미래사회를 설계하는 한라일보의 노력으로 제주는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제주의 대표신문 한라일보가 1만호를 넘어 2만호를 달성하는 그 날까지 변함없이 세상을 바꾸는 중심에서 정론직필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여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지령 1만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한라일보를 사랑해주시는 도민 여러분과 1만호를 읽고 계신 모두의 가정에 평안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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