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자치도 복지가족국 강은숙 주무관이 4일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한 2023제47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 '청백봉사상'은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청렴·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면서 공·사생활에서 모범을 보이는 공무원을 표창하는 상으로 사전 검증 및 현지 실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강은숙 주무관은 보훈대상자와 보훈유공자의 취업 지원 및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의 요양시설 이용료 부담금 지원 등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급속히 확산되는 제주지역의 장사(화장) 문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화장시설을 연중 가동하도록 하는 등 장사문화의 질을 제고한 공적이 인정됐다. 강 주무관은 지난 2007년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이 참여하는 공직자 자원봉사단인 '제주도청 존셈봉사회'를 창단해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아 90명의 회원들과 함께 공직자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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