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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2월 6일 제주뉴스
제주도 새해 예산 확정, 자원봉사 '전도사' 현창희씨 등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3. 12.06. 18:06:04


ㅣ우여곡절 끝 제주도 새해 예산 확정

제주특별자치도의 새해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확정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6일 열린 제422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7조2104억원 규모의 제주도 새해 예산안을 전체 의원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41명 중 찬성 41명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새해 예산안 우여곡절 끝 확정

ㅣ전세버스 등록기준 완화 실효성 논란

전국적으로 수급 조절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전세버스 등록기준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발의돼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전세버스 등록기준 완화 조례 실효성 '논란'

ㅣ자원봉사 '전도사' 현창희 씨<당신삶>

"자원봉사는 일이 아닌 쉼"이라고 말하는 현창희 씨.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스토리텔링 강사'로 활동하며 봉사로 얻은 자신의 경험과 삶의 의미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는데요. '당신의 삶이 이야기입니다'에서 그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기사 보기] "봉사는 일 아닌 '쉼'… 굉장한 에너지 얻죠"

ㅣ내년 보훈수당 3종 인상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136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보훈수당 3종(참전명예수당, 배우자복지수당,보훈예우수당)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훈수당 인상과 관련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과 참전 배우자 복지수당은 4500여명, 보훈예우수당은 3,6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내년부터 보훈대상자 보훈수당 3종 인상

ㅣ"제주국제관악제 차별화 필요"

'관악'을 중심으로 한 정통성과 고유성이 확고한 제주의 대표 음악축제로 불려지는 제주국제관악제. 30회째를 향하는 길목에서 "또 다른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진단과 함께 축제의 정체성·위상 유지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구축 필요성이 제시됐습니다. [기사 보기] "30회 향하는 제주국제관악제… 차별화 필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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