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대 약학과 전수민 교수(사진)가 주저자를 맡은 '소아·청소년 ADHD의 정신과 동반질환 및 조현병 연관성 연구' 논문이 미국의사협회 국제학술지인 'JAMA Network Open' 최신호에 게재됐다. 전 교수는 논문에서 5-19세의 소아·청소년 ADHD 환자에서 다른 정신과 질환을 동반한 경우, 동반하지 않은 환자보다 향후 조현병 발병 위험이 2.14배 더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수민 교수는 약물과 자살 위험성을 주제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창의도전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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