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업무 역량 강화 교육 ○…제주양돈농협이 최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지역사회공헌 노력을 대내외에서 인정받는 영예. 제주양돈농협은 특히 올해엔 돼지고기 나눔 행사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자발적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에 성공한데다 인정패와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수상.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귀 기울이며,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언. 현영종기자 양돈농협 지역사회공헌 인정 ○…제주시가 13일 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활성화를 위한 읍면동의 역할'을 주제로 보건복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15개소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과 연계한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문재원 시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언급. 백금탁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