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고 겨울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진 12일 제주시 용두암에 두꺼운 겨울옷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다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있다. 이상국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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