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 이승훈 경위가 2023년 선진교통안전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경위는 2020년부터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 ▷스쿨존 승하차구역 안전시스템 개발·도입 ▷안전제주감귤존 등 지역특화 안전존 개발 도입에 힘썼으며 ▷사람중심, 교통약자 안전길잡이 '이디로' 도입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 등 교통약자 안전 시책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경위는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자치경찰단 소속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통환경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운전자 인식개선을 위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안전한 제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자치경찰단은 2020년부터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을 통해 도내 42개교에 보행로를 설치하고 '노인보호구역 지정확대 정책'을 시행했다. 제주해양경찰서 521함 헌혈증서 전달 제주해양경찰서 521함 대원 20여 명은 헌혈증서 전달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을 했다. 김문철 함장은 "자발적으로 헌혈릴레이에 동참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생명을 살리는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청소년 문화교육 지원 공무원연금공단은 관내 청소년문화의집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도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 공익기금·성금 전달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시농협에서 하나로마트 수익금으로 마련한 공익기금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더한 것으로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도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이날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 자치경찰단 직원들은 제주도청 1청사와 2청사의 본관·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리플릿과 홍보물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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