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2024년을 알리는 첫 해는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에서 이날 7시36분쯤 만나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2023년 12월 31일 일몰시각 및 2024년 1월 1일 일출시각을 18일 밝혔다. 제주의 내년 첫 일출시각은 성산일출봉에서 오전 7시36분을 시작으로, 서귀포 강정 7시37분, 제주 협재 및 차귀도 7시39분순이다.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 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예측한 것으로,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예상에 비해 2분가량 빨라질 전망이다. 한편, 올해의 해를 가장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차귀도로 일몰시각은 오후 5시38분까지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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