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전국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정부 및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총점 200점 중 198점의 점수를 획득해 진단 수준 최고 등급인 'Level 5(사회공헌 조직 문화를 구축해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도출하고 개선하는 단계)'에 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건협제주 2년 연속 사회공헌 인정기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임정식 본부장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에 입각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월자제지·월자포장 성금 2000만원 기탁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도내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