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지역 주요 환경 현안들에 대한 되짚어 보기 위해 '2023제주환경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21일 발표했다. 첫 뉴스로는 국토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절차 강행이 꼽혔고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시작 ▷제주 생태법인 도입 추진 ▷뒤로 가는 1회용컵 보증금제 ▷대폭 완화된 제주도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통과 ▷들불축제 불놓기 폐기 수순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논란 ▷위기의 제주 습지 보전방안 정책 노력 ▷공공주도 풍력개발 2.0 계획 공공성 후퇴 논란 ▷뜨거워진 제주바다, 기상이변 속출 등이 포함됐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024년에는 환경현안들로 인한 혼란과 갈등이 해소되고 건강한 자연생태계와 도민의 쾌적한 삶이 공존하는 제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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