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 [한라일보] 제주들불축제의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기획단이 운영된다. 제주시는 들불축제의 개선 방안과 킬러콘텐츠 기획 등을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담당한 시민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기획단의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6개월간이며 모집인원을 100명 내외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제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서식에 따라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내년 1월 말까지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주시는 시민 참여자와 함께 지역구 도의원이나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을 이해관계인으로 포함시킬 계획이다. 제주시는 시민기획단 참여자에 대해 우수 활동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자원봉사 활동확인서 발급, 축제 기획과 연계된 교육과정 수료시 수료증 수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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