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대 아라국외봉사단이 성탄절 연휴 캄보디아로 떠났다. 교수 12명과 교직원 5명, 학생 34명 등으로 구성된 아라국외봉사단은 오는 31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의료와 동물진료, 교육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제주대는 김일환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김 총장은 "국외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교 대표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해 달라"며 "인류의 보편적 가치 실현을 선도할 수 있는 풍부한 창의성과 따뜻한 심성을 갖춘 일꾼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사진> 제주대는 지난 2010년 필리핀 교육·의료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방학 중에 국외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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