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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랑의 사도상'에 안미선·김성주·양복만·송진희 선생님
제주도교육청, 유아·중등·특수교육·비교과 부문 선정... 26일 시상식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3. 12.26. 10:09:02

왼쪽부터 안미선 교감, 김성주 교사, 양복만 교장, 송진희 영양교사

[한라일보] 제35회'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안미선 원감, 탐라중학교 김성주 교사, 제주영지학교 양복만 교장, 동남초등학교 송진희 영양교사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사랑의 사도상'을 수상하고 있다.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 35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유아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비교과 4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이뤄진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3시 제주도교육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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