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출마를 선언한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 사진)는 26일 청년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주시 서부권 미래산업단지를 현실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청년센터 청년다락 5호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환 제주시연합청년회장 등이 참석해 제주가 직면한 경제 위기와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가장 큰 문제는 청년층 인구 감소 폭이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청년 인구 유출을 멈추고 경기 회복을 위한 최우선 정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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