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인구(57) 제주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경무관으로 승진한다. 경찰청은 26일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 31명을 발표하는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오인구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승진자 명단에 제주청 소속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제주경찰청에서 경무관 승진 사례는 이번이 최초이다. 그는 세화고등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5월 제주경찰청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직했다. 그 후 제주경찰청 감찰 계장, 제주경찰청 정보과장, 제주동부경찰서장, 제주경찰청 해안경비단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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