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일부터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청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 946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공공근로사업 2~10일, 청년공공일자리사업은 2~16일이다. 신청 대상은 공공근로사업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청년 공공일자리사업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435개 사업에 946명이며, 근무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이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 정비, 행정업무 보조, DB구축사업, 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등에 배치된다. 신청은 각 해당사업 부서에 직접 방문해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 시행 중 개인사정 등의 사유로 참여 포기자 발생 시, 기 신청자 가운데 미선발 대기자 순으로 추가 배치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