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주목e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월 2일 제주뉴스
제주에너지공사 자격없는 업체와 각서, 공무원 보수 2.5% 인상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01.02. 17:02:55
■ 제주에너지공사 판매 자격 없는 업체와 수소 생산 MOA 논란

제주에너지공사가 수소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지만 생산·판매 자격도 없는 업체와 생산시설 도입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수소 판매 자격 없는 업체와 합의 각서 '논란'

■ 제주대 아라·사라캠퍼스 2027년 물리적 통합 마무리

제주대학교가 올해부터 사라캠퍼스 내 교육대학을 아라캠퍼스로 이전하는 작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국비 431억원을 확보한 제주대는 올해 공사를 시작해 2027 말 교육대학 건물을 완공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 아라·사라캠퍼스 2027년 물리적 통합 마무리

■ 변상금 논란 용담레포츠공원 무상 사용 합의

제주시가 2011년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으로 변상금까지 납부했던 용담레포츠 공원 부지에 대해 제주지방항공청과 올해부터 5년간 무상 사용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사용료 논란' 용담레포츠공원 5년간 무상 사용 합의

■ 제주자치도 등 지방공무원 보수 2.5% 인상

제주자치도 등 지방공무원의 올해 보수가 2.5% 인상됩니다. 또 민간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낮다는 지적은 받아온 저연차 청년세대의 보수는 9급 1호봉 기준으로 6%까지 추가 인상됩니다. [기사 보기] 올해 제주자치도 등 지방공무원 보수 2.5% 인상

■ 제주국제관악제 3년 연속 국비 지원

제주의 대표적인 음악축제인 제주국제관악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원금액은 3억3400만원 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국제관악제, 3년 연속 국비 지원받는다

■ 한라일보 2024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한라일보가 한국 문단의 샛별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2024 신춘문예 당선작을 2일 발표했습니다. 시는 우정인의 '둥근 물집', 시조는 가작으로 천윤우의 '민달팽이 길', 단편소설은 가작으로 윤호준의 '상구와 상순'이 선정됐습니다. [기사 보기] [알림] 2024 한라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