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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 "차출한 것도 속상한데… 불쌍한 막내"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4. 01.03. 00:00:00
도, 시무식 반강제 동원 논란

○…제주자치도가 2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 퍼포먼스 행사에 직원들을 반강제적으로 동원시켜 논란.

이날 시무식 퍼포먼스를 앞두고 차출돼 '플레시몹' 퍼포먼스를 준비해 온 한 직원은 지난달 27일 도청 내부망 게시판에 "차출한 것도 속상한데 춤 연습 시키고… 불쌍한 막내 인생"이라는 글을 게재.

이와 관련, 한 전직 고위 공무원은 "오영훈 지사 취임 후 휴일날 직원들을 동원해 쓰레기 줍는 행사들이 다반사로 진행돼 왔다"며 "이전에 모 시장이 이런 일을 해서 직원들의 원성을 산 적이 있는데, 이제는 이런 구태의연한 보여주기식 행사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 고대로기자



강병삼 “조기집행 70% 목표”

○…강병삼 제주시장은 2일 신년을 맞아 시청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의 신년 간담회에서 올해 시정 운영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민생 안정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강조.

특히 올해 예산 약 2조원 가운데 매월 고정으로 지출하는 복지예산(예산의 45% 차지) 등을 제외하고 조기집행률 60% 이상을 목표로 재정정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입장을 표명.

강 시장은 "제주는 타 지역에 견줘 GRDP(지역내총생산) 중 행정비중이 높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올 상반기 재정집행률 7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대폭은 아니고, 중폭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비교적 짧게 답변. 백금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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