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선거구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영수 예비후보(진보당, 사진)가 오는 7일 '아라 잇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양영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출판기념회 소식을 알리며 "준비된 정책과 꾸준한 지역활동으로 도민 분들을 만나고 아라동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영수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아라동갑선거구에 출마했으나 22.1%의 득표율로 3위에 그치며 낙선했고 이번 보궐선거에 아라동을선거구로 옮겨 다시 도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