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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첫 로또… 제주에선 1명 2등 '행운'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판매점
1등은 총 13명 각 21억53만원씩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4. 01.07. 10:19:58

로또복권 판매점.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한라일보 자료사진

[한라일보] 갑진년 새해 첫 로또 추첨 결과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 한 명이 배출됐다.

7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6일 발표된 제1101회의 당첨 번호는 '6, 7, 13, 28, 36, 42'이다.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 21억5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068만원씩 받는다.

제주에서는 이번 회차에서 2등 당첨자만 1명 나왔다. 당첨 판매점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씨유남제주점 로또'이다.

이밖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63명으로 13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97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9만60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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