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가 송재호 의원의 과다한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 불출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문대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8일 송 의원의 제21대 출결 현황을 담은 '열린 국회정보공개포털'상의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송 의원의 제21대 국회 총 결석 횟수는 청가 22회, 결석 9회 등 모두 31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문대림 예비후보 사무소는 "도민과 유권자의 알 권리 보호를 위해 청가의 구체적 사유 등 결석과 관련한 사항을 투명하게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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