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전시 사진. 영월 나한상(좌)과 제주 동자석(우). 국립제주박물관 제공 [한라일보] 국립제주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계 특강의 마지막 강연을 이달 13일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특강에선 지난 2018년 처음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기획한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특강은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17~20세기 제주 동자석 35점과 영월 창령사 터 출토 오백나한상 32점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은 오는 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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