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9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연대·협력을 통한 재도약을 선언했다. 새롭게 선보인 CI는 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역사성과 도민과 함께 연대·공유 지속화 및 소통·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가치를 확산한다는 강한 의지와 도전성을 담았다.<사진>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2013년 우근민 도정 당시 설립조례가 제정된 후 2014년 3월 여성·가족정책의 효율적인 개발로 성평등 제주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개원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문순덕 원장은"개원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공개와 함께 미래 비전을 품고 앞으로도 도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 환류를 통해 성평등 제주 사회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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