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문화예술재단이 문화공간 예술공간 이아와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재단이 운영하는 제주시 원도심 내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 대상은 시각예술분야 6명이다. 공고 게시일 기준 최근 5년간 개인전 1회 이상 또는 단체전 5회 이상의 경력과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예술가는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창작지원금과 오픈스튜디오, 결과보고전 등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의 폐교인 산양분교장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문화공간인 예술곶 산양은 7명의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 게시일 기준 작가활동 3년 이상의 예술가 또는 3년 내 관련 발표 논문(저서)이 있는 비평·이론가, 전시기획자 등의 연구자다. 접수 기간은 모두 이달 23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