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이경용 예비후보(국민의힘, 사진)는 10일 당선되면 감귤 전문가 보좌진과 청년·여성 특보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일부 국회의원은 분야별 전문성보다는 지역구 관리만을 위해 동문이나, 선거 공신 등을 '회전문식'으로 돌아가면서 채용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감귤 전문가 보좌진, 법무 전문가 보좌진을 통해 365일 민원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어 "특보단은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 등을 보좌하는 역할이 아니라, 국회의원에게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민을 만나 현안을 파악하는 등 현장 정치를 경험하는, 서귀포시를 위한 '미래 정치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