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도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최근 제주도가 추진 중인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에 동참하고 컴퓨터 26대를 기증했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도내 장애인 및 저소득 가구 등 정보취약 계층의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이용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기관 등에서 전산장비를 기증받아 이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해 보급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18년부터 PC 기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약 270대의 컴퓨터를 기증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지방변호사회 이웃사랑 성금 기부 이번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상수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살기 김정심 아라동위원장 성금 이번 성금은 김정심 위원장이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한 '2023년 제주나눔대상' 우수상 상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부보건소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이번 성금은 서부보건소에서 직원 워크숍과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윤철 대표 도리초 졸업축하금 전달 이번 후원금은 도리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직책을 맡고 있는 양윤철 대표이사가 학교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마련한 것으로, 졸업생 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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