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제주시갑)·김한규(제주시을)·위성곤(서귀포시) 의원이 총선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은 11일 10차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 결과를 발표, 김 의원과 위 의원 등 총 89명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앞선 7차 결과 발표 때 적격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은 검증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공직선거후보자들에 관할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진행을 주문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검증 신청 공모에 나섰다. 민주당은 당규 제10호(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6조에 따라 예비후보자 및 후보자의 자격심사와 도덕성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심사를 거치지 않은 경우 후보 접수가 불가능하다. 공모대상지역은 전국 253개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희망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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