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애월읍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진화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3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신고 접수 36분만인 오후 5시36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59만3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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