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근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 [한라일보] 제주 출신 변대근 전 농협중앙회 상무가 농협자산관리회사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오는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변대근 전 상무를 신임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변대근 대표이사 내정자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지역 본부장과 농협중앙회 상무를 거쳐 지난해 2월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무이사에 취임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협 중앙회와 단위조합의 부실 예방과 경영개선, 부실 자산 정리 등을 지원하는 계열사다. 변대근 대표이사는"농협부실자산 정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하여 각 농협의 경영 건전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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