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서귀포시는 지역 내 청년 활동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4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가팀을 공모하고 있다. 1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구성원의 70% 이상이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으로 꾸려진 공동체(5인 이상)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공익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총 7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정된 공동체에는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이 마련되도록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문화예술, 자원봉사,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4개 단체에 총 1200만 원을 지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참고.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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