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국민의힘 김승욱(56, 사진) 전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1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보도자료를 통해 "반드시 경선과 본선에서 승리, 제주를 위하여 공정과 상식을 기반으로 한 제주 맞춤형 신선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오현고,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물산 주택건설부문 등에 종사한 뒤 현재는 (사)제주문화역사나들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제주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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