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사업단 프로그램인 '글로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대학교 학생 6명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투자 기업 3개 사가 함께 손을 잡고 'CES 2024'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로, 세계 각국에서 많은 기업과 관람객이 참가하고 있는 행사로 세계 3대 IT 전시회로 손꼽힌다. CES2024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 매칭을 통해 단순 참관이 아닌 CES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제주대학교는 설명했다. 학생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칭 기업과의 멘토링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어학교육, 발표회 등 준비에 매진해 왔다. CES에 참여한 경영학과 4학년 최재영 학생은 ?기업의 일원이 되어 직접 외국인에게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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