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 사진)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찾아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규 의원은 17일 제주개발공사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앞으로 진행될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 공공분양주택 공급 사업, 제주 감귤 산업 보호 정책 등에 관해 지원 요청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삼다수 생산 공장 등을 살펴 본 후 "무라벨 제품 확대, 재생페트 연구 등 청정 제주에 맞는 혁신적인 경영을 수행한 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야간근무 등 고생하는 직원들이 보다 나은 근로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