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가 제주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산재 또는 요양 중인 환자가 원한다면, 제주에서 치료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의료시스템 추진을 약속했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송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물리치료사들과 간담회에서 새로운 형태의 제주의 의료시스템 구상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료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지부는 도민의 건강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내 운동 교실, 중증장애인 가정 방문 물리치료 프로그램, 소방·경찰 공무원 등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 운동치료 및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송 예비후보는 간담회 자리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지부에서 건의한 사항을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면서 "지역의료인들과 도민을 위한 돌봄·의료시스템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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