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위성곤(56, 사진) 국회의원이 24일 송재호 의원에 이어 두번째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지역구 후보자 공모를 마친 상태로 서귀포시 선거구는 위성곤 의원 이외에 뚜렷한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단수공천이 유력시 되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 21대 선거에서 단수공천을 받았고, 20대 선거에서는 문대림 전 도의회 의장과의 경선에서 이기면서 공천장을 받았다. 재선인 위성곤 의원은 제주대 원예학과를 졸업했으며 21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 부대표와 제주도당 위원장 등을 지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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