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성 제주자치도체육회장 당선자. [한라일보] 신진성 후보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5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보궐선거 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에는 선거인단 254명 중 244명이 투표, 96%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신진성 후보는 136표를 획득, 108표에 그친 오용덕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신 신임 회장은 당선이 확정되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임기는 당선이 확정된 날인 25일부터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다. 신진성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 및 전지훈련 시설 확충 ▷종목단체 공용 사무실 공간 확보 ▷임기내 활동비 100만원 인상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10위권 진입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등 5가지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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