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일자 교육공무원(교사) 정기인사를 29일 예고했다. 인사 규모는 총 866명이다. 유치원 8명과 초등 340명(수석교사 2명, 초등교사 153명, 초빙교사 46명, 국립학교 전출·입 15명, 타 시도 교류 등 124명), 중등 405명(중등교사 303명, 초빙교사 60명, 타 시도 교류 등 42명), 특수교사 53명, 보건교사 18명, 영양교사 19명, 전문상담교사 16명, 사서교사 7명 등이다. 인사는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조정 기간을 거쳐 내달2일 최종 확정된다.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원 임용 인사는 2월 8일 발표되며, 신규교사 임용 인사 발표는 2월 15일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통한 현장 중심의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성 및 직무수행을 고려한 배치, 단위 학교 책임경영 지원, 결원에 따른 충원, 학교 및 구역 만기에 따른 전보 등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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