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해안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33분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사체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과 부패가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부검을 통해 신원과 범죄 연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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