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달 30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속적인 안전문화 정책을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4년 갑진년을 시작하는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으로, 안전과 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의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함께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서부경찰서 유관기관 협력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선 여성청소년계와 하귀파출소 등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1366 제주센터에서 범죄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범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죄 예방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오임관 서장은 "도민 대상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사회적 약자 범죄 분야별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지속 추진해 범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시민기자단 활동 시작 서귀포시는 이날 SNS 서포터즈 17명, 영상크리에이터 5팀(6명) 등 총 23명에게 위촉증을 수여했다. 이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대한 이종우 시장의 설명을 들은 뒤 첫 활동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보건공단제주 안전일터 조성의 날 이날 행사에는 두 기관과 사업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제주감귤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 이날 총회에선 2024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감귤 조수입 1조원 지속 유지와 감귤유통구조 선진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백성익 회장은 "2024년에도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농가소득이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 탈북민과 떡국 만들기 참석한 탈북민 가정에는 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 선물세트도 전달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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