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선거구 문윤택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가 12일 후원회를 출범시켰다. 후원회장은 '쌀집아저씨'로 알려진 김영희 전MBC 부사장이 맡았다. 김영희 후원회장은 "문윤택 후보는 알면 알수록 인간미가 넘쳐나고, 한라산과 같은 아주 큰 생각과 너른 품성을 품은 사람"이라며 "여러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품성의 소유자로 애정을 갖고 제주를 발전시킬 참신한 정치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후원회장 수락 배경을 밝혔다.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통해 1억 5000만 원까지 모금할 수 있으며 후원자는 10만 원 이하는 세액 공제,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1회 10만 원 이하 연간 120만원 이하는 익명 기부도 가능하다. 단, 법인이나 동창회, 외국인 등은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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