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국민의힘 제주시갑 예비후보 김영진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장동훈 전 제주도의원, 제주시을 예비후보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서귀포시 지역구 예비후보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이경용 전 제주도의원·정은석 전 윤석열대통령후보 특별보좌관. [한라일보]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제주 지역에는 총 6명의 예비후보가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부터 6일간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를 실시한 결과 전국 253개 선거구에 총 847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제주지역 3개 지역구에는 총 6명이 공천을 신청했고, 여성 신청자는 없었다. 지역구별로는 제주시갑에 김영진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과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 제주시을에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서귀포시 지역구에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과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 정은석 전 윤석열대통령후보 특별보좌관이 신청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접수 마감에 이어 공천 신청자에 대한 부적격 심사와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를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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